728x90 반응형 7호선 자양역4 어제와 다른 오늘날씨..제법 쌀쌀해진 아침.. 어제 퇴근길 한강공원을 걷다가 들어갔습니다역시나 서울의 한강..야경은 너무 예쁩니다지하철역에서 빠져나가 한강으로 가는길7호선 자양역 뚝섬한강공원이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바람이 제법 붑니다일기예보에서 추워진다 하더니 사실인가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줄어들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습니다매번 느끼지만 런닝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한강공원 러닝, 부부에게 추천하는 코스한강공원에는 다양한 지구가 있지만, 부부가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를 몇 가지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코스: 약 5km 코스로 여의도에서 양화대교까지 이어져 있어 가볍게 달리기 좋습니다. 코스가 평탄해 러닝 초보자도 쉽게 달릴 수 있고, 양쪽에 펼쳐진 한강의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왕복 시 약 10km로 늘어날.. 2024. 11. 5. 7월23일 마음이 이끄는대로 한강공원 걷고 집으로 가는길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던 어제그냥 문득 한강공원을 걷고 싶었습니다솔직히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너무 예뻤습니다그래서 무작정 지하철에서 내려 한강공원을 향해 걸었습니다평상시에 다니지 않은 길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한강공원을 가려니 나들목을 빠져나가야 합니다정말로 오랫만에 이 공간을 걸어봅니다 클라이밍..이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한참을 생각했네요7호선 자양역에 위치한 뚝섬한강공원 클라이밍장비가 내리지 않은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조금 걸어가면 에어로빅 맞나요..지역구마다 에어로빅은 하는거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퇴근했을때성동구에서도 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 공간까지는 많이 와보지 않아서 그런지 다양한 조형물이 많이 세워져 있었습니다그리고 비가 많.. 2024. 7. 24. 뚝섬 한강 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시민 정원사가 들려주는 정원 해설 들어보자 주말오후 산책을 나가고 싶어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한강공원을 다녀왔습니다강아지는 다리가 아파서 한강공원까지는 품에 안고 가고 한강공원에서만 살짝 걷게 해줬습니다흙길에서 조금 걷고 다시 절뚝 거리길래 다시 또 안아줬습니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돌아오는데 귓가에 들리는 말이 있었습니다'해설을 듣고 관람하실분 모이세요'정확한 단어는 생각이 안나는데 순간 생각했습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도 해설을 해준다는거네..왜 난 몰랐지..집으로 달아와 검색해보니 시민정원사분께서 해설을 해주신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 정원 속 숨겨진 이야기를 보다 더 가까이서 들어보세요! "서울시 시민정원사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더 가까이 정원 해설을 해드립니다. 계절별로 달라지는 정원과 색과 감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본행.. 2024. 6. 15. 뚝섬한강공원 다른공간을 걸어봤다 퇴근길 노을이 더해지는 감성적인 공간 7호선 자양역 뚝섬한강공원출근길에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들어오시는 어르신들께서 장미꽃들 들고 오셨습니다그래서 꽃을 바꾸나..라고 생각했는데 음악분수옆에 설치된 새장에 같이 장미 느낌그 공간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지나가면서 몇번 보던길이 아닌 다른공간을 걸어봤습니다 잔디밭 안쪽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을 오늘은 걸어봤습니다 만드신분들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관람객들에게는 감성을 자극해주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다른길로 걸어본 정원박람회 관람꽤 괜찮은 감성을 담아왔습니다 2024. 5.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