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를 다시 또 구입했습니다
11월까지는 따릉이를 포함한 기준으로 결재를 했습니다.
더 추워지면 타는거에 있어서 조심스럽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따릉이를 타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평일에 자주는 못타도 금요일에는 부담없이 따릉이를 타려고 합니다.
을지로 거래처에 방문했는데 집까지 따릉이를 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청계전을 기준으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되어 있다는게 생각났습니다
청계천을 기준으로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는 처음 접해봤을때 신기했는데 두번쨰는 부담이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도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실제로 접해보면서 배운대로 영상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렇게 접해본 기억이 많지 않습니다
이 도로 이름을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차들이 정말로 많이 움직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전거는 차량 신호등을 보고 움직여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혼자 갈때는 자신없는데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자전거를 타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덜 무서운 시간이었습니다
직진과 좌회전의 동시신호
차량이 좌회전 깜박이가 들어와 있어서 저는 천천히 움직어야 합니다.
차량을 운전할때와 자전거를 달릴때는 조심스러운게 조금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어도 차들의 움직임을 잘 지켜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금요일 저녁
부담없이 달려갑니다
중간에 멈출수가 없습니다
온통 깜깜한 시간입니다
따릉이에 불이 들어와서 천천히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따릉이를 타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힘든데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