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값이 굉장히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중고차를 한번씩 보게 되는데 장마철 그리고 장마가 끝나면 침수차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차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정말로 시동키고 앞으로 달리는 아주 기본밖에 모릅니다
침수차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오늘도 읽어보게 됩니다
수도권 곳곳에 물 폭탄이 터졌던 지난 2022년 8~9월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만173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침수 차량 피해액은 21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추산됐습니다.
이 때 발생한 침수차 피해가 역대급이라는 근거가 있습니다. 손보협회 통계를 분석해보면 종전에는 2020년 발생한 침수차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2020년 7~9월에 장마 및 태풍(바비, 마이삭, 하이선)으로 2만1194대가 침수( 추정 손해액은 1157억원)
2년 전에는 피해액이 2020년 때보다 2배 가까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수입차 메카’ 서울 강남에 115년만의 역대급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제네시스 등 고급차량 피해가 컸기 때문입니다.
중고차를 잘 사는 방법을 ai한테 물어봤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요소
예산 설정: 먼저 얼마나 지출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하고 예산을 설정하세요.
차량 선택: 어떤 종류의 차량이 필요한지 결정하고, 그에 맞는 모델과 사양을 선택합니다. 실제로 필요한 기능과 사용 목적에 맞는 차량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고차 시장 조사: 인터넷이나 중고차 시장에서 원하는 모델의 가격과 상태를 조사합니다. 다양한 판매처와 중고차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시세와 차량의 상태를 비교해 보세요.
차량 이력 확인: 중고차의 이력을 가능한 한 상세히 조사해야 합니다. 사고 이력, 정비 이력, 소유자 이력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차량의 VIN 번호를 이용해 인증된 사이트를 통해 보고서를 받아보세요.
시승과 점검: 선택한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가능하다면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하세요.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등을 점검하여 숨겨진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격 협상: 가격에 대해 협상을 하고, 가능하면 추가적인 혜택이나 보증을 포함할 수 있는지 논의해 보세요.
법적 절차: 구매 전 필요한 법적 문서들을 철저히 확인하고, 모든 계약 조건을 읽고 이해하세요.
보증과 지원: 가능하다면 차량에 보증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판매자가 제공하는 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금융 옵션: 금융적 지원이 필요하다면, 차량 구매를 위한 다양한 금융 옵션을 조사하고 비교해 보세요.
무엇보다도 신중함: 중고차를 사는 과정에서 급하게 결정하지 마시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차의 유지비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주요 비용
- 연료비: 자동차의 연비에 따라 연료비가 결정됩니다. 연료의 종류 (휘발유, 경유, 전기 등)에 따라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정비 및 수리비: 자동차의 나이, 주행 거리, 브랜드 및 모델에 따라 정기적인 정비와 예상치 못한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 브레이크 수리 등이 포함됩니다.
- 보험료: 자동차 보험료는 차종, 운전자의 운전 기록, 거주지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보험 상품의 범위와 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차량 세금 및 요금: 차량 등록세, 자동차세, 도로 및 주차 요금 등이 있습니다.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차량의 종류와 연료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타이어 및 브레이크 교체: 주행 거리에 따라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의 교체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주 발생하는 비용 중 하나입니다.
- 주차 공간 비용: 주차 시설을 이용하는 비용이나 도시에서의 주차 요금도 고려해야 합니다.
- 각종 부가 서비스 비용: 길 안내 서비스, 승강장 기능, 구독형 기능 등과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러한 서비스의 구독 요금도 추가 비용이 될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살 때는 ‘싸고 좋은 차는 없다’고 되새겨야 합니다.
헐값이나 싼값을 미끼로 소비자들 유혹한 뒤 침수차를 강매하거나 다른 차를 비싸게 판매하는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보험개발원의 자동차이력정보서비스(카히스토리) 확인은 필수입니다.
침수로 수리 또는 전손 처리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단, 자차보험으로 침수 피해를 보상받은 차량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침수차를 좋은 값에 매입한다고 광고를 몰린 업체들도 자차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차들을 선호했습니다.
카히스토리를 보완하기 위해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365 홈페이지를 통해 정비 및 검사 이력, 침수 여부, 사고 이력 등도 파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