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참 열심히 찾아보면서 이론은 읽어보는데 왜 실천이 어려울까?
오늘도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공부해봅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샐러드입니다.
간편하고 건강해 보이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식단 관리의 기본으로 삼고 있죠. 그런데 '샐러드'라고 해서 다 같은 샐러드가 아닙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대표 메뉴로 꼽히는 '닭가슴살샐러드'와 흔히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는 '시저샐러드'를 비교해보며, 어떤 점에서 다이어트에 적합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닭가슴살샐러드 – 단백질 충전과 저칼로리의 정석
닭가슴살샐러드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샐러드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닭가슴살 100g 기준으로 약 110~130kcal에 불과하고, 탄수화물은 거의 없으며 단백질은 20g 이상으로 꽉 차 있습니다.
여기에 양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 다양한 채소를 곁들이면 식이섬유와 비타민 섭취까지 가능하죠.
드레싱만 잘 선택하면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이 됩니다.
칼로리를 줄이고 싶다면 발사믹, 유자 드레싱 또는 아예 드레싱을 따로 담아 양 조절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닭가슴살을 찌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바삭하게 만들어 먹으면 식감도 훌륭하고 다이어트의 지루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시저샐러드 – 고소하지만 다이어트에는 주의가 필요한 메뉴
시저샐러드는 로메인, 크루통, 파르메산 치즈, 베이컨 또는 구운 치킨에 크리미한 시저 드레싱이 더해진 샐러드입니다.
얼핏 보면 샐러드니까 건강할 것 같지만, 드레싱과 토핑의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시저 드레싱은 마요네즈, 치즈, 오일, 달걀 노른자 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스푼에 80~100kcal 이상일 수 있고, 크루통은 튀긴 빵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치즈까지 더해지면 한 끼 샐러드가 500~700kcal에 이를 수 있어, 일반식과 큰 차이가 없게 됩니다.
물론, 시저샐러드도 치킨 대신 구운 닭가슴살로 대체하고, 크루통을 줄이며 드레싱을 반만 뿌린다면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외식 시에는 반드시 드레싱을 따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샐러드도 '구성'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샐러드로는 닭가슴살샐러드가 훨씬 유리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칼로리도 낮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죠.
반면, 시저샐러드는 맛은 좋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는 '맛있는 함정'입니다.
샐러드라고 해서 무조건 다이어트에 좋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샐러드를 선택할 때는 구성 재료와 드레싱의 종류, 양에 주의하며 현명하게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