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com, pub-9617598002258632, DIRECT, f08c47fec0942fa0 미술전시회 관람 서울 시립미술관 80도시현실 , 천경자 화백 전시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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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회 관람 서울 시립미술관 80도시현실 , 천경자 화백 전시회 관람

by 빼다루나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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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회 관람

그림을 그리는건 꼭 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지만 잘 못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것보다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더 잘하기에 그렇게 하는것중에 하나라는 설명을 지인이 해주셨습니다

 

Alt 속성 문제 해결 설명 이미지

미술전시회 관람은 예술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  

몇 가지 팁을 통해 미술전시회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

 

준비하기

전시 정보 사전 조사: 전시회의 주제, 참여 작가, 작품의 종류 등을 미리 조사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간 계획: 전시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고, 관람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세요. 대규모 전시일 경우 여러 번 나눠서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편한 복장: 오래 걸을 수 있도록 편안한 신발과 옷을 착용하세요.

 

관람 중

작품 앞에서 시간을 보내기: 각각의 작품 앞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며 작품을 감상하세요. 작가의 의도나 작품의 디테일을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품 설명 읽기: 작품 옆에 있는 설명이나 카탈로그를 통해 작가의 의도와 작품의 배경을 이해하세요.

노트하기: 인상 깊은 작품이나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적어두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도움이 됩니다.

예절 지키기

사진 촬영 규칙 준수: 사진 촬영이 허용되는지 확인하고, 플래시 사용 금지와 같은 규칙을 지켜주세요.

조용한 관람: 다른 관람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관람하고, 대화를 나누더라도 작은 목소리로 하세요.

작품 보호: 작품을 만지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관람하세요.

 

전시회 후

후기 작성: 전시회를 다녀온 후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다른 사람들과 감상을 공유할 수 있고 자신에게도 좋은 기록이 됩니다.

관련 서적 읽기: 전시된 작품과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찾아보세요.

 

천경자(千鏡子, 19241126~ 201586)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특히 채색화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한국 화단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강렬한 색감과 여성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애

출생과 교육: 천경자는 1924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활동: 그녀는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주로 인간의 내면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삼았으며,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사망: 201586, 향년 91세로 타계했습니다.

 

주요 작품

미인도: 천경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한국화의 전통적인 미인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화실: 화실(畵室)은 천경자의 대표적인 자화상 작품 중 하나로, 예술가로서의 그녀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생: 기생(妓生)은 그녀의 다른 대표작으로, 전통적인 한국 여성의 모습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자화상: 천경자는 여러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고 표현했습니다.

 

작품 세계

천경자의 작품은 강렬한 색감과 세밀한 묘사가 특징이며, 여성의 삶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예술을 통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회적 위치를 탐구했으며, 이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작품은 전통적인 한국화의 기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한국 미술사에 중요한 인물로 남아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많은 미술관과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예술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방문한 시립미술관인데 엄청나게 줄서있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건 힘든 즉흥벅인 사람들이라 천천히 관람하고 볼수 있는 코스로 들어갔습니다

줄서서 관람하는 전시가 궁금하긴 했지만 기다림을 잘 못하고 의자를 가져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 없었습니다

 

천경자 화백의 그림을 보고

그림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관람객인데 이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읽는데 70~80년대에 아프리카를 가고 외국을 가서 그린 그림이라고 나왔습니다

그 시대에 동양인이 가기에는 위험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림을 다 모르겠지만 이분의 그림은 눈동자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그림은 색감이랑 그림이 너무 예쁘고 어떤 그림은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를 보고 한참 생각했습니다

 

80도시현실

이 코너에 있는 작품을 보고 다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지인이 설명을 해주는데 아~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건 또 뭘 의미하는걸까

시대적인 차이도 있었습니다

이게 작품이 되는거구나

이분은 또 이렇게 해석을 하는구나

그림을 그림으로만 보면 좋은데 꼭 내맘대로 내 기준으로 해석을 하곤 합니다

 

우연한 기회로 관람한 그림 전시회를 보고 호기심, 관심이 생겼습니다

전시회를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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